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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다시 찾아온 반도체의 봄?…삼전·SK하닉 '계속 오르네'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4.02 14:45
수정2024.04.02 15:58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권영화 세종대 반도체 비즈니스 MBA 대우교수,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7만 원대에서 고전하던 삼성전자 주가가 어느덧 9만 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도 20만닉스에 성큼 다가섰죠. 수출 증가와 업황 개선으로 실적이 좋아질 거라는 기대감에 반도체 주가가 뛰고 있는 겁니다. 특히 인공지능 열풍으로 첨단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죠. 수요 증가세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지는 의문이라는 분석도 없지 않습니다. 다시 찾아온 반도체의 봄, 과연 꽃 길을 걸을 수 있을지. 오늘(2일)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권영화 세종대 반도체 비즈니스 MBA 대우교수,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나오셨습니다. 

Q.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반도체의 봄이 왔다고 하는데 봄이 이제 시작된 겁니까? 

Q. 삼성전자의 실적 반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5일 발표되는 1분기 실적 어떻게 예상됩니까? 실적 호조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Q. 반도체 수출도 잘 된다는데 증가세가 어느 정도인가요? 

Q. 삼성전자 투자 주체별 동향을 보면 개인들은 꾸준히 팔고 있고, 외국인들은 꾸준히 사들이고 있습니까? 왜 이렇게 정반대의 투자 동향을 보이는 걸까요? 

Q. 반도체 주가 상승 낙수 효과 볼 반도체 소부장주(소재·부품·장비)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Q.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와 함께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1천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는데 어떤 목적으로 데이터센터를 세우려는 걸까요? 

Q. 반도체 패권을 되찾기 위해 대규모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 미국에서 2차 지원법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2차 자금 지원, 가능할까요? 

Q. 인공지능 열풍으로 주가가 뜀박질해 온 엔비디아가 요즘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너무 빨리 달려와서 쉬는 타이밍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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