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日에 첫 아시아 거점 개설
SBS Biz 임선우
입력2024.04.02 04:22
수정2024.04.02 05:56
챗GPT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왕국 건설에 나서고 있는 오픈AI가 아시아 진출 첫 단추로 일본을 택했습니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오픈AI는 이달 일본 도쿄에 첫 거점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도쿄 내에 둥지를 틀 오픈AI의 아시아 최초 거점은 고객 지원을 포함한 독자적인 법인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일본 내 인재 채용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여기에 더해 정부와 함께 생성형 AI의 적절한 이용을 위한 규범 만들기에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픈AI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래드 라이트캡은 오는 15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법인 설립 방침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오픈AI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AI 신드롬 속 지난해 영국 런던과 아일랜드 더블린에 거점을 마련해 해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우리 돈 130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서고, 오픈AI의 수장 샘 올트먼은 자체 반도체 칩 제작까지 염두에 둔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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