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걱정 끝?…개통 첫날에만 1만9천명 탔다
SBS Biz 오정인
입력2024.04.01 05:44
수정2024.04.01 09:22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개통 첫날인 지난 30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경기 화성 동탄역에서 열차에 탑승하는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수서~동탄 노선 개통 첫날 이용객이 1만9천명에 달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0일 하루동안 1만8천949명이 GTX-A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가 예상한 주말 수요를 13% 웃돌았지만, 평일 예상 수요에 비해선 12% 정도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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