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건전성 개선…BIS 총자본비율 15.66%로
SBS Biz 이광호
입력2024.03.29 18:17
수정2024.03.29 18:25
지난해 국내 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총 자산 중 자기 자본의 비율, 이른바 BIS 비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66%로, 전년 말보다 0.37% 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젤Ⅲ 등 국제 기준 강화로 중요도가 높아진 보통주자본비율은 0.4% 포인트 상승한 13.01%, 기본자본비율은 0.38% 포인트 상승한 14.2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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