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황현식, 주주가치 제고 위해 자사주 1만5천주 매입
SBS Biz 이민후
입력2024.03.29 17:51
수정2024.03.29 18:05
매입가는 1억5천300만 원으로, 평균 매수 단가는 1만20원입니다.
사내이사이면서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를 맡고 있는 여명희 전무는 5천 주를, 김범순 법무실장(전무)는 2천338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앞서 경쟁사인 KT의 김영섭 대표도 지난 25일 1억9천769만 원 상당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관점의 미래 준비가 중요한 시점에서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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