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경계현 "마하-1 관심 증가해"…AI가속기로 미래 대비 강조
SBS Biz 이민후
입력2024.03.29 11:31
수정2024.03.29 14:01
[사진=경계현 삼성전자 디지털솔루션 부문장 SNS]
경계현 삼성전자 디지털솔루션(DS) 부문장(사장)이 인공지능(AI) 추론용 가속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 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9일) 경 사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추론 전용인 마하-1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생각보다 더 빠르게 마하2의 개발이 필요한 이유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최근 주총에서 데이터 지연 현상을 8분의 1로 줄이고, 전력 효율을 8배 높인 제품인 마하-1 출시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마하-1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이 아닌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의 추론용 가속기로 알려졌습니다.
경 사장은 인공지능(AI) 어플리케이션에서의 고용랑 고대역폭메모리(HBM)는 경쟁력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경 사장은 "전담팀을 꾸미고, 팀은 정성을 다해 품질과 생산성을 높히고 있다"며 "이들의 노력으로 HBM의 리더십이 우리에게로 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시에 자사의 게이트올어라운드(GAA) 방식의 2나노 파운드리칩에 대한 전망도 드러냈습니다. 경 사장은 "로직 파워를 줄이고 성능을 높여야 다양한 응용에서AI의 지능을 키울 수 있다"며 "성공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이들이 2나노 제품개발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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