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여…애플, 17개월여 만에 후속작
SBS Biz 김종윤
입력2024.03.29 09:34
수정2024.03.29 09:44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전보다 개선된 버전의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프로 모델에는 더 선명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속도가 더 빠른 M3 칩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매직 키보드'와 '애플 펜슬'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에어 모델에는 12.9인치 화면 옵션이 추가되고 새로운 프로세서가 탑재됩니다.
소비자들은 고급형인 프로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큰 화면의 아이패드를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애플은 18개월간 새로운 아이패드 제품을 내놓지 않으면서 아이패드 역사상 가장 긴 신제품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앞서 코로나19 유행 기간 급증했던 아이패드 판매량은 애플의 지난 두 회계연도에 연속 감소했습니다.
통상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지난 연말연시 연휴 기간에도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25%나 줄었습니다.
당초 애플은 이달 말이나 내달 초에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소프트웨어를 완성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리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애플 측은 이 아이패드 신제품 출시에 관한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성과급에 부글부글…삼성전자 넉달만에 노조원 9배 폭증
- 2.[단독] 108억→18억 '뚝'…한화오션, 공정위 과징금 대폭 감액 확정
- 3.서울 탈출했는데 '망연자실'…경기도 '국평'도 부담되네
- 4.수영장·헬스비 공제도 받으세요…연말정산 챙길 것들
- 5."고맙다 외환당국"…환율 내리자 '이때다' 달러 사재기 열풍
- 6.[비즈 나우] 美, AI전력난에 원전 확대…제조역량 갖춘 韓 손짓
- 7.'서민딱지' 뗀 삼양·농심 경쟁…李 대통령 "2천원 진짜냐" 무색
- 8.[글로벌 비즈 브리핑] 일라이릴리, '커피 한 잔 값' 비만 알약 출시 예고 外
- 9.엔비디아-일라이릴리, 10억 달러 들여 공동 연구소 설립
- 10."벌어도 갚아도 빚만 는다"…1인당 빚 1억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