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 취약계층 대상 집수리…428가구 혜택
SBS Biz 최지수
입력2024.03.28 18:21
수정2024.03.28 18:26
[한국부동산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한국부동산원 제공=연합뉴스)]
한국부동산원(REB)은 오는 9월까지 취약계층 34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는 'REB행복홈' 사업을 합니다.
오늘(28일) 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취약계층의 주거 복지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사랑의 집수리'라는 이름으로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428가구가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번 사업 대상은 다문화, 장애인, 한부모, 국가보훈대상자 가정 중에서 선정했으며, 부동산원은 총 2억1천만원을 투입해 장판, 창호, 보일러 등을 교체하거나 수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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