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 참을 수 없는 존재감 '세계 올해의 차'
SBS Biz 송태희
입력2024.03.28 08:51
수정2024.03.28 10:41
[기아 EV9 (기아 제공=연합뉴스)]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이 '세계 올해 최고의 차'로 선정됐습니다.
EV9은 현지시간 27일 미국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열린 '2024 월드카 어워즈(WCA)'에서 최고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WCOTY)를 수상했습니다. EV9은 '올해의 전기차'로도 선정됐습니다. EV9은 총 38개 차종이 후보에 오른 올해의 차 부문에서 볼보의 EX30, BYD(비야디)의 실과 최종적으로 경합을 벌인 끝에 왕좌에 올랐습니다.
현대차의 아이오닉5 N도 '올해의 고성능차'에 선정되면서 현대차그룹은 올해 월드카 어워즈에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 텔루라이드, 2022년 아이오닉5, 2023년 아이오닉6에 이어 올해 EV9이 WCOTY에 선정되면서 5년간 4차례나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탑재된 차량(아이오닉5·아이오닉6·EV9)이 올해의 자동차 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EV9은 지난 1월 '2024 북미 올해의 차'(NACTOY)로 선정된 데 이어 이날 WCOTY에도 오르면서 세계 3대 자동차 상 중 2개를 차지했습니다. 2004년 시작된 월드카 어워즈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고, 한국과 미국, 유럽, 중국 등 전 세계 32개 국가의 자동차 전문기자 1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비밀투표로 수상작을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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