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AI챗봇 그록, 모든 X프리미엄 가입자 이용 가능"
SBS Biz 류선우
입력2024.03.28 05:32
수정2024.03.28 05:56
[xAI와 챗GPT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현지시간 27일 자신의 SNS 엑스(X·옛 트위터)에 "이번 주 후반 모든 X의 프리미엄 가입자들은 그록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올렸습니다.
그록은 오픈AI가 개발한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로, 머스크가 지난해 7월 설립한 AI 스타트업 xAI가 대규모 언어모델 그록-1을 기반으로 개발했습니다.
그록은 지난해 12월 공식 오픈한 이후 미국에서 X 계정 이용자 가운데 '프리미엄 플러스' 가입자들에게만 배포돼 왔는데 약 4개월 만에 모든 프리미엄 가입자로 확대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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