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의 몸부림…200억 투입 신규 놀이기구 착공
SBS Biz 송태희
입력2024.03.27 14:10
수정2024.03.27 20:18
[춘천 레고랜드 신규 놀이기구 착공식 (사진=연합뉴스)]
당초 기대에 3분의 1 수준 밖에 방문객이 찾지 않고 있는 가운데 춘천 레고랜드가 200억 원을 투입해 놀이기구와 특화된 테마를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신규 라이드(놀이시설)도 설치하고 시즌별 테마를 선보입니다.
이순규 춘천레고랜드 대표는 27일 2024 시즌 오픈 기자간담회를 통해 "29일 봄철 오픈을 맞아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Brickful Spring Festa)를 시작으로 여름(오 썸머 페스티벌), 가을(브릭 오얼 트릿), 겨울(메리 브릭스마스)에 맞춰 4계절 특화된 테마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동안 레고랜드 이용객의 니즈를 반영, 세계 레고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테마파크 내 닌자고 월드에 스릴감 있는 새로운 놀이기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시설에는 약 200억 원이 투입돼 이르면 내년 상반기 오픈할 예정입니다.
레고랜드 개장 전 강원도와 춘천시 등은 연간 약 20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이로 인해 일자리 창출 9천 명, 생산유발효과 6천억 원, 지방세수 연간 44억 원 등을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방문자 수는 개장했던 2022년(5월∼12월) 관광객 65만 3천991명보다 2만 1천120명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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