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석 OCI사장, 한미약품 사내이사에…'통합' 속도
SBS Biz 이광호
입력2024.03.27 10:01
수정2024.03.27 10:07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이 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선임으로, 앞서 지난 22일에는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온라인팜의 우기석 대표가 OCI 계열사인 부광약품의 각자대표가 된 바 있습니다.
전날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된 오너일가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재선임 안건이 올라오지 않아 그대로 이사회에서 빠지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미약품과 OCI 사이 통합 성공 여부는 내일(28일) 치러지는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주주총회에서 가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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