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내 LNG발전소 짓는다
SBS Biz 류선우
입력2024.03.26 05:34
수정2024.03.26 06:03

현대제철이 2028년 충남 당진제철소 내 액화천연가스, LNG 자가발전소 설립을 추진합니다.
오늘(26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LNG 자가발전소는 전기로 중심의 생산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데 쓰일 예정인데, 현대제철은 여기에 8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이르면 오는 6월부터 환경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열 계획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제주 면세점서 양주 500밀리 4병 사다줘"…'이거' 사라졌다
- 2.[단독] 민주, 내달 4일 전 상법 개정안 처리
- 3."도수치료 안 받는데"…이런 분들 실손보험료 확 줄어든다
- 4.'집값 한방에 몇 억 씩 오르니'…갭투자 이젠 꿈도 못 꾼다
- 5.연봉 9600만원 김과장, 15만 원 받는다?…신생아는?
- 6.[단독] 월세? 연금에서 빠집니다…국민연금, 노인복지주택 짓는다?
- 7.대륙의 실수는 잊어라…청소기, 전기차 다음은 샤오미?
- 8.15년 전 가격에 통큰치킨 오픈런…"팔자마자 동났다"
- 9.월급 397만원 받는다고요?…대한민국 평균 직장인입니다
- 10.'치킨회사 보고 있나'…5천원 통큰 치킨 15년만에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