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내 LNG발전소 짓는다
SBS Biz 류선우
입력2024.03.26 05:34
수정2024.03.26 06:03
현대제철이 2028년 충남 당진제철소 내 액화천연가스, LNG 자가발전소 설립을 추진합니다.
오늘(26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LNG 자가발전소는 전기로 중심의 생산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데 쓰일 예정인데, 현대제철은 여기에 8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이르면 오는 6월부터 환경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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