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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여의도 시대 개막…앵커원빌딩으로 사옥 이전

SBS Biz 지웅배
입력2024.03.25 17:13
수정2024.03.25 17:17

[유안타증권 신사옥 앵커원빌딩 외경. (자료: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오늘(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4주간 기존 서울 을지로 사옥에서 여의도 앵커원(anchor1) 빌딩으로 본사 사옥을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건물 22층부터 32층까지 사무공간을 사용하며, 여의도파이낸스타워에 있는 영업부도 이 건물 3층으로 이동합니다. 

유안타증권은 상징성과 지리적 이점, 임직원 근무 만족도 향상 및 네트워크 등 조건을 검토해 앵커원 빌딩으로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은 유안타증권 경영전략본부장은 "혁신적인 시설을 갖춘 공간에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네트워크와 협업 시너지를 통해 도약하는 유안타증권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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