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선물 받은 루이뷔통 가방이 중국산 짝퉁?…2위는?

SBS Biz 류선우
입력2024.03.25 05:50
수정2024.03.25 09:59

[지식재산권 침해 명품 '짝퉁'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근 5년간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적발된 중국산 모조품 규모가 약 1조8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세관 당국에 적발된 수입품 규모는 시가로 2조902억원으로, 이중 중국산이 84.5%를 차지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루이뷔통·롤렉스·샤넬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류선우다른기사
컬리 '할인행사' 납품사 고혈이었네…SSG도 공정위 제재
"사전 약정 없이 판촉 행사비 전가"…SSG닷컴·컬리 시정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