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 매워 죽겠는데, 美·中서 거침없네…곳곳에서 후루룩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3.22 16:13
수정2024.03.23 15:40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해외 매출이 처음으로 8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삼양식품의 지난해 해외 매출은 전년보다 34% 증가한 8093억원이었습니다.
2019년 이후 5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전체 매출은 1조1929억원으로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전체 매출 중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68%였습니다.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 비중은 2019년 50%, 2021년 60%를 차례로 넘어섰습니다.
특히 미주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월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입점에 힘입어 미국 법인인 삼양아메리카의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154% 급증한 1억2200만달러(약 1600억원)를 기록했습니다다. 최대 수출처인 중국에서도 전년 대비 76% 증가한 12억위안(약 2200억원)의 매출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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