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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플라스틱컵' 총용출량 2.5배 초과…판매 중지

SBS Biz 류선우
입력2024.03.22 16:09
수정2024.03.22 21:07

[사진=식품안전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성에이치엠피'가 수입·판매한 플라스틱 컵 제품이 총용출량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아성에이치엠피는 다이소의 운영사로 이 제품은 다이소에서 판매됐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폴리프로필렌 재질의 중국산 'PP컵' 280㎖로, 총용출량이 기준치인 리터당 30mg을 2.5배 웃도는 74mg이 검출됐습니다.

총용출량이란 제품의 유해 성분 등이 액체에 녹아나올 수 있는 양을 말합니다.

다이소 관계자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회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구매 시점, 사용 여부, 영수증 유무, 포장 개봉의 여부와 관계없이 상품을 가지고 오면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환불해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로 혼선을 끼쳐 드린 점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상품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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