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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 명가' 신영자산운용, 엄준흠 신임 사장 선임

SBS Biz 조슬기
입력2024.03.22 15:56
수정2024.03.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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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의 명가로 꼽히는 신영자산운용이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엄준흠 신영증권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엄 신임 사장은 1991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채권 운용 부문에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은 뒤 장외파생상품 신사업 인가를 진행하고 다양한 금융상품의 기관 판매를 총괄하는 부문장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신영운용 설립 당시 신영증권 투자신탁부 소속으로 운용 실무를 담당하며 신영운용의 기틀을 다지는 데 기여했습니다.

신영운용은 지난해 12월 증권선물위원회의 인가를 얻어 종합자산운용사로 거듭나며 부동산과 혼합자산까지 상품 운용 영역을 넓혔습니다.

엄 사장은 "진정한 가치투자란 실질적으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창출해 그 가치를 입증하는 것"이라며 "기업의 장부가치 외에도 질적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운용에 접목시킬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빠르게 변화하는 투자 환경과 자본시장에 맞춰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신영운용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치투자의 본질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고객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며 '가치투자 명가'라는 오랜 명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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