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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삼성 "반도체 세계 1위 되찾을 것"…'마하-1'로 AI판 뒤집을까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3.22 14:49
수정2024.03.22 15:52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엄재철 前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 교수 

이번주는 삼성전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한 주였죠. 엔비디아 CEO의 한마디에 삼성전자 주가가 8만 원대를 뛰어넘을 듯 솟구쳤는데요. 삼성전자가 공개한 첫 인공지능 반도체 마하 1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과연 인공지능 판을 뒤집을 게임체인저가 될지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엄재철 前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 교수 나오셨습니다. 

Q. 삼성전자가 그동안 AI 랠리에서 소외됐었는데 젠슨 황 발언 한마디에 연일 폭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삼성전자가 20일 주총에서 AI 가속기 마하-1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I 가속기란 뭡니까? 

Q. 마하-1이 AI 판을 뒤집을 비밀병기라는 평가도 있던데 실제 엔비디아의 H100이나 새로 선보인 블랙웰 등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인가요? 

Q.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3E를 공급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테스트 중이라고 했는데 희망적인 소식이 있을까요? 

Q. 미국 정부가 인텔에 무려 195억 달러, 26조 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거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삼전과 TSMC가 받을 보조금보다 많은 규모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Q. 인텔은 파운드리 복귀를 천명했는데 이번에 막대한 보조금까지 받게 되면 삼전, TSMC와 함께 파운드리 3파전이 본격화되는 겁니까? 

Q. 20일 삼성전자의 주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경영진 13명이 나와 1시간 동안 주주들과 소통을 했는데 의미 있는 변화라고 보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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