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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바이든 몰아주기 '인텔·MS·ASML'

생성형 인공지능을 필두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패권 전쟁이 한창이죠. 각국은  이런 반도체 기업들을 자국으로 모시기 위한 보조금으로 경쟁에 화력을 더하고 있는데요. 미국이 자국 반도체 기업인 인텔에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몰아주기'란 말이 나올 정도로 큰 규모입니다. 경쟁사들에 미칠 영향은 어떨지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군요. 2022년 반도제지원법 제정 후 최대 보조금이라고요?
- '반도체 패권' 탈환 노린 美, 인텔에 195억 달러 지원
- 인텔 보조금, 삼성·TSMC 추정 보조금 합산보다 많아
- 반도체법 '역대 최대' 보조금…당초 100억 달러 전망
- 美, 조만간 삼성전자·TSMC 보조금도 발표할 예정
- 팻 겔싱어 "지원은 美·반도체·인텔에 결정적 순간"
- 美, 인텔 중심 자국 반도체 산업 밀어주기 '노골화'
- 애리조나주 인텔 캠퍼스 찾은 바이든, 보조금 발표
- "첨단 반도체 제조, 美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할 것"
-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살리기…경합지 표심 공략
- 지난 대선서 바이든이 간발의 차로 승리한 애리조나주
- 러몬도 "직접 반도체 디자인·생산해야…인텔이 중심"
- 인텔, 애리조나 등 4개 주에 1000억 달러 이상 투자
- 팻 겔싱어, TSMC·삼성 정조준…"지배력 되찾을 것"
- 인텔, 2021년 파운드리 진출 본격화…생산설비 확충
- 인텔 파운드리 사업, 삼성 '추월' 자신감…가능할까
- 지난달 IFS 다이렉트 커넥트 행사서 1.8나노 양산 선언
- 인텔, 1.8나노 양산 성공하면 TSMC·삼성 넘는 것
- 인텔, 美 기업들과의 협력…'아메리카 원팀' 과시
- 하이NA·파워비아 등 새 장비·기술 확보도 주목
- 올 초 ASML 차세대 장비 '하이NA' 인텔에 첫 공급
- 인텔 내부 파운드리 전략…올해 업계 2위 도약할 듯
- 내부 파운드리 물량만 처리하던 인텔, 외부 고객 확보
- MS 나델라 "MS의 AI 칩 인텔 파운드리에서 생산"
- '꿈의 공정' 1.4나노 초미세 공정 2027년 도입 선언
- 인텔 "1.8나노 공정, MS 등 고객사 4곳 확보했다"
- 현재 최첨단 3나노 공정…1.4나노는 '게임체인저'
- 과거 7나노 공정 개발 중 포기했던 '흑역사' 우려도
- 세계 산업계서 가장 강력한 기술 동맹이었던 '윈텔'
- 나델라 CEO "오픈AI와 '윈텔 연합' 복귀하고 싶다"
- CPU 등 HW 기술은 인텔이, 윈도 SW 기술 MS가 주도
- 윈도 PC에 붙어 있던 '인텔 인사이드' 로고가 상징
- 스마트폰 등장으로 '윈텔 동맹' 균열…ARM CPU 주목
- 인텔 칩 사용하던 애플, ARM 기반 자체 개발 칩 탑재
- 애플·퀄컴·AMD 이어 엔비디아까지 자체 칩 개발
- '삼성과 동맹'이라던 ASML, 차세대 EUV 인텔에 선공급
- '최첨단 EUV' 먼저 받은 인텔…ASML 개발 인력 상주
- ASML 핵심 개발 인력 'D&E' 중심 40~50명 투입
- 삼성 경계현 사장 "2~3년 내 반도체 세계 1위 탈환"
- 20일 삼성전자 주총서 사업전략 발표…"성장의 해"
- 삼성 반도체 지난해 실적 '최악'…인텔이 매출 1위
- '반도체 왕좌' 탈환 위한 과감한 R&D 투자 방침 밝혀
- 2030년까지 기흥단지 20조 투입…'마하 1' 양산도

◇ 엔비디아 "젠슨 황 은혜" '마이크론·삼성·SK'

다음은 반도체업계 실적 소식으로 이어가죠. 세계 3위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간밤 주가가 폭등했습니다. 경쟁사인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실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입니다. 박사님, 마이크론 이번에 왜 이렇게 잘 나왔나요?
- 마이크론, 깜짝 실적에 주가 급등…"AI 수혜주 부상"
- 마이크론 2분기 매출 58억 2000만·조정 EPS 42센트
- 기대 웃돈 실적 가이던스도 호재…기대 매출 68억 달러
- 3분기 기대 EPS 17센트 예상…'전망치 2배' 상회
- 마이크론 CEO "AI 기회서 최대 수혜기업 중 하나"
- D램 빠듯한 공급 환경…"견조한 가격 상승 수혜"
- 강력한 AI 서버 수요, 가격에 긍정적 물결효과 기대
- 마이크론, 지난달 엔비디아에 '5세대 HBM' 납품 공개
- 마이크론 "HBM3E 매출 발생 시작…올해 물량 완판"
- '메모리 풍향계' 마이크론 호실적, 반도체 경기 회복?
- 마이크론, 삼성·SK하이닉스와 함께 '3대 메모리'
- 지난해 반도체 경기 하강 곡선, 마이크론도 하락세
- 마이크론 실적, 메모리 반도체 경기 상승 국면 평가
- "땡큐, 마이크론"…호실적에 삼성·SK하이닉스 강세
- 삼성전자, 전 거래일 이어 3% 급등…이틀간 9% 올라
- '8만전자' 초읽기, '17만닉스' 달성…반도체 랠리 
- 삼성, 엔비디아와 협력 가능성 증대…"HBM 테스트 중"
- "D램 더 쌓았다"…삼성전자, 12단 HBM3E 개발 성공
- 젠슨 황 "기대가 크다" 언급…삼성 공급 가능성 높아
- 삼성과 파운드리 협력 놓고도 긍정적…"비범한 기업"
- 'HBM 시장 독주' SK하이닉스 성공 비결은 "R&D 투자"
- 지난해 R&D 4조 1884억 투자, 매출액 대비 13% 수준
- HBM 등 차세대 기술로 SK하이닉스 흑자전환 가속화
- 엔비디아 HBM 독점 공급…"올해도 공격적 투자"
- 삼성전자, AI 가속기 '마하 1' 올해 연말부터 양산
- 마하 1, 메모리 처리량 8분의 1로 줄이고 8배 효율 목표
- 마하 1, 메모리-GPU 간 '병목현상' 해소 가능한 구조
- HBM 쓰지 않고 저전력 LP 메모리로 '경량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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