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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투자노트] 칼라일그룹 "가장 좋아하는 원자재는 구리"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3.21 06:45
수정2024.03.21 07:32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제프 커리 책임자는 가장 좋아하는 원자재로 구리를 꼽았습니다. 

AI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요. 

AI용 반도체를 작동시키려면 구리가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준이 기존의 금리인하 전망을 유지한 가운데 주식, 그중에서도 소형주에 투자하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여기에 원자재 랠리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죠? 

지금은 원유와 구리 등 원자재를 계속 갖고 있을 때인 것으로 보입니다.

[제프 커리 / 칼라일그룹 에너지 부문 최고전략책임자 : 저는 항상 원유와 구리를 좋아합니다. 사실 정말 좋아하는 것은 구리입니다. 에너지 전환의 일부일 뿐만 아니라 AI는 반도체와 구리이기 때문입니다. AI를 발전시키려면 구리가 필요합니다. 그 모든 반도체를 작동시키려면 전기와 구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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