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이슈체크] 실버타운도 성향마다 다르다?…내가 살 곳 '잘' 고르는 법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3.20 14:46
수정2024.03.20 16:17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100세 시대를 넘어 이젠 120세 시대라는 말도 나오는데요. 그래도 60대쯤 되면 '남은 인생을 어디서 살아야 할까' 마지막 거처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중에서도 각종 서비스가 제공되는 고급 실버타운을 동경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요. 실버타운은 정말 시니어들의 낙원이 되어줄까요? 실버타운에 대한 이런저런 궁금증들을 풀어보기 위해서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모셨습니다. 

Q.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서 실버타운 입주자가 많아지고 있다는데 그 수가 얼마나 되나요? 

Q. 실버타운이 늘고 있는데 임대료를 포함해서 월 생활비는 대략 어느 정도입니까? 

Q. 실버타운 공급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못 들은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수요가 많지 않은 건가요? 아니면 공급이 넉넉하다고 봐야 하나요? 

Q. 실버타운도 여러 종류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떤 것들이 있나요? 

Q. 각자 실버타운을 고르는 기준이 다를 텐데, 고르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Q. 사람 성향마다 맞는 실버타운이 다르다고 하던데, 재밌었던 게 MBTI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나요?

Q. 최근에 실버타운을 두고 많은 도전을 해보는 듯합니다. 오피스텔과 실버타운으로 세대 공존 실험도 있다고 하는데, 청년, 신혼부부, 어르신들이 함께 사는 (경기 의왕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이런 건 어떻게 보시나요? 

Q. 이미 노령화가 우리보다 먼저 진행된 선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벤치마킹할 만한 실버타운은 뭐가 있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윤진섭다른기사
이대호 "현진이는 내가 키웠다(?)"…애정 과시
[이슈체크] 부동산 시장 한파, 내년도 계속될까?…"본격 조정" vs "일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