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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증시, 사상 최고치 계속 경신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3.20 06:56
수정2024.03.20 06:57


JP모건 프라이빗 뱅크의 모니카 디센소 글로벌 투자 기회 책임자는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계속 경신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디센소 책임자는 현지시간 17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모두가 확실성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문제였다"며 "확실성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절대 계획을 알려주지 않을 것"이라며 "따라서 문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실성을 기다릴지로 바뀐다"고 말했습니다.

디센소 책임자는 "지난 몇 년 동안 그것을 시도한 누구든 엄청난 랠리를 놓쳤다"며 "그래서 우리는 고객들에게 그냥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을 보라고 권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기업 실적이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며 "매그니피센트 7은 무시하라"고 말했습니다.

디센소 책임자는 "나머지 493개 기업들의 실적이 지난해 떨어졌다"며 "올해는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 환경도 보통 수준에 불과하고 언젠가는 금리도 인하될 것"이라며 "모두 주식에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센소 책임자는 "또 한 번의 25% 랠리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여기서 5~7%는 더 오를 수 있다"며 "이미 7% 오른 것을 생각하면 꽤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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