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경제] 결혼도 출산도 안 한다…2028년 경제활동인구 '빨간불'
SBS Biz 김기송
입력2024.03.19 17:44
수정2024.03.19 18:23

19만 4천 건.
내리막길을 걷던 혼인 건수가 지난해 소폭 늘었습니다.
코로나로 미뤘던 예식이 몰렸고 외국인과의 국제결혼도 20% 증가한 영향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20만 건을 밑도는 수준입니다.
2021년부터는 3년째 하락폭이 가파릅니다.
초혼 시기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초혼 연령이 남성은 처음 34세를 넘어섰고 여성도 31.5세로 매년 오름세입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2살 정도씩 초혼이 늦어진 셈입니다.
자연스럽게 출산율은 바닥을 찍고, 고령화는 심화되면서 2028년부터는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가 감소하게 될 거란 우울한 전망이 나옵니다.
이 감소세는 15∼64세로 좁혀보면 더 심각한데요.
2032년까지 170만 명 넘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이런 상황이 반영돼 보건복지업 취업자는 100만 명 수준으로 늘지만, 경제 성장의 근간이 되는 제조업이나 건설업 등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갈수록 늙고 쪼그라드는 우리 경제, 대책이 시급합니다.
숫자로 본 경제입니다.
내리막길을 걷던 혼인 건수가 지난해 소폭 늘었습니다.
코로나로 미뤘던 예식이 몰렸고 외국인과의 국제결혼도 20% 증가한 영향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20만 건을 밑도는 수준입니다.
2021년부터는 3년째 하락폭이 가파릅니다.
초혼 시기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초혼 연령이 남성은 처음 34세를 넘어섰고 여성도 31.5세로 매년 오름세입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2살 정도씩 초혼이 늦어진 셈입니다.
자연스럽게 출산율은 바닥을 찍고, 고령화는 심화되면서 2028년부터는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가 감소하게 될 거란 우울한 전망이 나옵니다.
이 감소세는 15∼64세로 좁혀보면 더 심각한데요.
2032년까지 170만 명 넘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이런 상황이 반영돼 보건복지업 취업자는 100만 명 수준으로 늘지만, 경제 성장의 근간이 되는 제조업이나 건설업 등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갈수록 늙고 쪼그라드는 우리 경제, 대책이 시급합니다.
숫자로 본 경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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