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비빔면의 계절이 온다…오뚜기 '진비빔면' 사발면도 출시

SBS Biz 류선우
입력2024.03.19 10:09
수정2024.03.19 12:42

[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대표 비빔면인 '진비빔면'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하고 용기면을 출시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오뚜기는 모델 선정 이유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혹적인 남성미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꼽았습니다. 

이달 초 새 모델과 함께한 TV CF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1일부터 공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오뚜기는 진비빔면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비빔면을 용기면으로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뚜기가 지난 2020년 출시한 진비빔면은 출시 3개월 만에 3천만 봉지 이상 팔리고, 누적 판매량 1억 3천만개 이상을 기록하는 등 오뚜기의 대표 비빔면 제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비빔면의 시원매콤한 맛을 더 많은 소비층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류선우다른기사
신영자, 롯데지주 등 3사 지분 매각…"상속세 마련"
사조, 식자재 유통 '푸디스트' 2520억원에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