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이수페타시스, 엔비디아 등 MLB 납품 글로벌 탑3"
SBS Biz 조슬기
입력2024.03.19 09:15
수정2024.03.19 09:16
최준원 신영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AI 서버 출하량은 작년 기준 118만 대, 올해 출하량은 전년 대비 약 27% 증가한 150만 대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수페타시스 입장에서는 주요 고객사의 고성능 신제품 출시와 함께 Capa(생산능력) 증설이 완료되는 오는 6~7월부터는 가시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는 현재 18층 이상 인쇄회로기판(PCB) 글로벌 3위 업체이자 국내 유일 고다층 MLB 생산 기업으로 엔비디아, 구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수의 인터넷·반도체 기업들을 고객사로 보유하는 것과 무관치 않습니다.
실제로 주요 제품인 24층 이상의 초고다층 MLB 기판 같은 경우 데이터 센터와 네트워크 장비에 주로 탑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이수페타시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0%, 50% 증가한 8천101억 원, 974억 원, 영업이익률은 1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2024년 AI 가속기 향 매출액은 최대 3천200억 원 규모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2분기 주요 고객사의 차기 모델 발표에 따른 신규 수주물량 증가도 기대된다"라고 내다봤습니다.
목표주가와 관련해서는 "적정 주가수익비율(PER)는 AI 수혜가 가시화되기 시작한 지난해 연간 평균 PER인 18배에, 향후 글로벌 IT 기업들의 지속적인 AI 투자를 고려해 35% 프리미엄을 부과한 25배를 적용했다"며 "목표주가는 2025년 추정 주당순이익(EPS)인 2천350원에 적용 PER인 25배를 부여해 산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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