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 2번에 조국…1번 박은정, 7번 리아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3.19 05:44
수정2024.03.19 07:47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2번으로 선출된 조국 대표 (조국혁신당 제공=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오는 4월 총선 비례대표 후보 2번에 배치됐습니다.
1번에는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후보로 뽑혔습니다.
임유원 당 선관위원장은 오늘 밤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 순번 지정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5번에는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신장식 당 수석대변인,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배치됐습니다.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은 6번,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는 7번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해 합류한 황운하 의원은 8번에 배치됐습니다.
이어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강경숙 전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 원장이 9∼12번을 받았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앞서 남녀 10명씩으로 구성된 비례대표 선거 후보자 20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의 순번을 결정하는 투표는 지난 이틀간 진행됐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李대통령 "같은 일해도 비정규직에 더 줘야…최저임금 고집 버려야"
- 2.'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3.국민연금 30% 손해봐도 어쩔 수 없다…당장 돈이 급한데
- 4.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5.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6.실거주 안하는 외국인에게 칼 빼들었다…결국은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당첨되면 10억 돈방석…현금부자만 또 웃는다
- 9.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10."졸업해도 일자리 없어, 어차피 백수"…이런 청년 수두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