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 섞어 만든 '탕약', 내달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SBS Biz 김동필
입력2024.03.15 11:19
수정2024.03.15 14:10
다음 달부터 한약재를 섞어서 만든 탕약에 대한 건강보험의 보장성이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부터 한방 첩약을 처방받을 때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는 대상 질환이 3종에서 6종으로 늘어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건보 적용 대상 기관도 한의원에서 한방병원, 한방 진료과목을 운영하는 병원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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