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포트] '로봇 가정부' 시대 '성큼'…쓰레기 치우며 대화까지
SBS Biz 이광호
입력2024.03.15 11:18
수정2024.03.15 12:01
과거 SF영화나 소설의 단골 소재 중 하나는 집안이나 공장에서 사람 대신 일을 하는 로봇, 휴머노이드였습니다.
오랫동안 상상 속에 머물던 휴머노이드가 이제는 정말 우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영상 보시죠.
[사람 : 먹을 것 좀 줄래?]
그리고 4초 정도의 시간이 흐르자,
[휴머노이드 : 물론이죠.]
이렇게 사과를 건네줍니다.
공장 현장에 이미 많이 들어온 로봇과 지금 이 로봇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단순한 음성 출력 이상의 대화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사람 : 쓰레기를 주우면서 왜 사과를 줬는지 설명해 볼래?]
역시 4초의 시간이 흐르고,
[휴머노이드 : 식탁 위에서 드릴 수 있는 게 그것뿐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영상을 공개한 회사 피겨 AI(Figure AI)는 사람처럼 생긴 휴머노이드가 컨베이어 벨트에 물건을 올리는 영상을 앞서 올린 상태였는데요.
챗GPT를 개발한 오픈 AI와의 협업을 통해 이렇게 대화까지 가능한 로봇을 내놨습니다.
집안일하는 로봇의 상용화까지 오랜 시간이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앵커리포트였습니다.
오랫동안 상상 속에 머물던 휴머노이드가 이제는 정말 우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영상 보시죠.
[사람 : 먹을 것 좀 줄래?]
그리고 4초 정도의 시간이 흐르자,
[휴머노이드 : 물론이죠.]
이렇게 사과를 건네줍니다.
공장 현장에 이미 많이 들어온 로봇과 지금 이 로봇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단순한 음성 출력 이상의 대화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사람 : 쓰레기를 주우면서 왜 사과를 줬는지 설명해 볼래?]
역시 4초의 시간이 흐르고,
[휴머노이드 : 식탁 위에서 드릴 수 있는 게 그것뿐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영상을 공개한 회사 피겨 AI(Figure AI)는 사람처럼 생긴 휴머노이드가 컨베이어 벨트에 물건을 올리는 영상을 앞서 올린 상태였는데요.
챗GPT를 개발한 오픈 AI와의 협업을 통해 이렇게 대화까지 가능한 로봇을 내놨습니다.
집안일하는 로봇의 상용화까지 오랜 시간이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앵커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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