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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총수 작년 배당금 8196억…이재용 3244억원

SBS Biz 지웅배
입력2024.03.14 07:50
수정2024.03.14 07:5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연합뉴스)]

기업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이 받게 될 지난해 배당금 총액이 8천억 원을 넘길 전망입니다. 



재발닷컴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10대 그룹의 2023회계연도 배당 총 예상액은 8천19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3% 늘어난 수준입니다. 

1위는 3천244억 원을 받을 것으로 조사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 배당액이 1년 전 3천48억 원보다 6.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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