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 "LP 공매도 시장 교란"…이복현 "공매도 전산화방안 곧 공개"
SBS Biz 김동필
입력2024.03.13 17:52
수정2024.03.13 18:26
[앵커]
개인투자자들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만나 상장지수펀드 유동성 공급자인 증권사가 불법 공매도를 지속하고 있다며 조사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공매도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점검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공매도 전산화 일정도 곧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개인투자자 30여 명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만나 공매도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박순혁 작가 등 개인 투자자들은 금융당국이 지난해 11월 6일 공매도를 전면 중단했지만 유동성공급자를 중심으로 불법 공매도가 잇따른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순혁 / 작가 : 자산운용사와 결탁해서 유동성공급자(LP)가 공매도를 할 때 가격을 교란하는 행위가 불법이고, 부당하고…]
또 직접전용주문, DMA를 통한 고빈도 단타매매 등으로 불법 공매도가 만연하다고 있다는 주장도 내놨습니다.
[정의정 /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 : 공매도 폐해의 주범 중 하나는 직접전용주문(DMA)라고 추정합니다. 속히 특별검사, 최소한 실태 전수조사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관련 사례들을 재차 점검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공매도 실시간 차단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는 상반기 내로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융당국은 태스크포스를 구축해 불법 공매도를 실시간으로 차단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복현 / 금융감독원장 : (전산시스템은) 크게 보면 4~5개 정도 가능한 방안(을 논의했고), 최근에 선택지를 조금 줄여서 두·세가지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이르면 다음 달 공매도 전산화 시스템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방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만나 상장지수펀드 유동성 공급자인 증권사가 불법 공매도를 지속하고 있다며 조사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공매도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점검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공매도 전산화 일정도 곧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개인투자자 30여 명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만나 공매도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박순혁 작가 등 개인 투자자들은 금융당국이 지난해 11월 6일 공매도를 전면 중단했지만 유동성공급자를 중심으로 불법 공매도가 잇따른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순혁 / 작가 : 자산운용사와 결탁해서 유동성공급자(LP)가 공매도를 할 때 가격을 교란하는 행위가 불법이고, 부당하고…]
또 직접전용주문, DMA를 통한 고빈도 단타매매 등으로 불법 공매도가 만연하다고 있다는 주장도 내놨습니다.
[정의정 /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 : 공매도 폐해의 주범 중 하나는 직접전용주문(DMA)라고 추정합니다. 속히 특별검사, 최소한 실태 전수조사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관련 사례들을 재차 점검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공매도 실시간 차단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는 상반기 내로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융당국은 태스크포스를 구축해 불법 공매도를 실시간으로 차단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복현 / 금융감독원장 : (전산시스템은) 크게 보면 4~5개 정도 가능한 방안(을 논의했고), 최근에 선택지를 조금 줄여서 두·세가지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이르면 다음 달 공매도 전산화 시스템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방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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