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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퇴출 여부 13일 미 하원에서 1차 판가름

SBS Biz 지웅배
입력2024.03.13 07:10
수정2024.03.13 07:10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금지 여부가 미국 하원에서 현지시간 13일 결정됩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11일 미국에서 틱톡을 사실상 금지하는 법안이 미 하원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7일 하원 에너지상무위원회를 만장일치로 통과한 이 법안은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가 틱톡을 강제 매각하게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미국 내에서 틱톡 다운로드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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