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SBS Biz

서울 구로구 인터넷·케이블 TV 장애…딜라이브 "건설사 실수, 복구 중"

SBS Biz 이민후
입력2024.03.12 18:15
수정2024.03.12 19:07

//img.biz.sbs.co.kr/upload/2024/03/12/4Jm1710234871272-850.png 이미지

서울특별시 구로구 일대의 딜라이브 광케이블이 파손되면서 인터넷과 케이블 TV 장애가 발생해 가입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업계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쯤 구로구 개봉동 일대의 주택 공사 과정에서 딜라이브가 설치한 인터넷망 광케이블이 손상됐고 현재 복구 중에 있습니다.

이 사고로 구로구 일대 딜라이브 인터넷과 TV망 연결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가입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 문자를 보냈다"며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며 저녁쯤에는 마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민후다른기사
코스피, 사흘째 하락해 3200선 내줘
이르면 다음달에 한국거래소 조각투자 시장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