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사면' 효과는?…20대 신용점수 가장 많이 오른다
SBS Biz 엄하은
입력2024.03.12 17:42
수정2024.03.12 18:25
[앵커]
'신용사면' 효과는 어떨까요?
이번 신용사면으로 최대 300만 명의 신용평점이 오르는데 특히, 20대 청년층의 신용점수가 가장 많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엄하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4살 프리랜서 김 모 씨는 지난 2년 동안 약 600만 원의 대출금을 연체했습니다.
일부 갚았지만, 연체 기록은 걸림돌이 됐고, 쓰던 계좌까지 막혔습니다.
[김 모 씨 : 카드를 쓰질 못 해요, 제 명의 카드를. (연체) 기록이 남으니까 나중에 돈을 빌릴 수가 없고 김 모 씨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데 5월 말까지만 갚으면 기록이 사라지니까 (다행이고요.)]
김 씨 같은 소액연체자 약 300만 명이 신용사면 혜택을 받게 됩니다.
연령대로보면 20대 이하의 평점이 47점 상승해 가장 많이 오릅니다.
30대와 40대 이상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개인사업자에 대한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평가데이터가 보유한 유효 사업체 중 소액연체이력이 있는 사업체는 31만 개. 이 중 절반 이상이 지난달까지 채무를 갚아 신용평점이 약 102점 상승했습니다.
신용사면 대상자는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등으로 주로 골목상권으로 혜택이 돌아갔습니다.
[김주현 / 금융위원장 :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많은 서민·소상공인 분들이 연체 금액을 전액 상환하면서 재기 의지를 보여주시고 있고….]
정부는 채무조정을 성실히 이행 중인 차주에 대해서도 채무조정 정보의 등록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신용사면' 효과는 어떨까요?
이번 신용사면으로 최대 300만 명의 신용평점이 오르는데 특히, 20대 청년층의 신용점수가 가장 많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엄하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4살 프리랜서 김 모 씨는 지난 2년 동안 약 600만 원의 대출금을 연체했습니다.
일부 갚았지만, 연체 기록은 걸림돌이 됐고, 쓰던 계좌까지 막혔습니다.
[김 모 씨 : 카드를 쓰질 못 해요, 제 명의 카드를. (연체) 기록이 남으니까 나중에 돈을 빌릴 수가 없고 김 모 씨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데 5월 말까지만 갚으면 기록이 사라지니까 (다행이고요.)]
김 씨 같은 소액연체자 약 300만 명이 신용사면 혜택을 받게 됩니다.
연령대로보면 20대 이하의 평점이 47점 상승해 가장 많이 오릅니다.
30대와 40대 이상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개인사업자에 대한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평가데이터가 보유한 유효 사업체 중 소액연체이력이 있는 사업체는 31만 개. 이 중 절반 이상이 지난달까지 채무를 갚아 신용평점이 약 102점 상승했습니다.
신용사면 대상자는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등으로 주로 골목상권으로 혜택이 돌아갔습니다.
[김주현 / 금융위원장 :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많은 서민·소상공인 분들이 연체 금액을 전액 상환하면서 재기 의지를 보여주시고 있고….]
정부는 채무조정을 성실히 이행 중인 차주에 대해서도 채무조정 정보의 등록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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