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트럼프 측근' 美 아칸소 주지사와 회동
SBS Biz 신성우
입력2024.03.12 17:39
수정2024.03.12 18:43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차그룹 제공=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방한 중인 세라 허커비 샌더스 미국 아칸소 주지사와 회동했습니다.
오늘(12일) 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최근 샌더스 주지사를 만나 양측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만남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해외 대관을 담당하는 김일범 현대차 부사장이 함께했습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대변인을 지낸 샌더스 주지사는 아칸소주 첫 여성 주지사이자 미국 내 최연소 주지사입니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가 될 부통령 후보 중 한 명으로도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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