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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 '노란우산' 홍보대사에 배우 정준호·남보라 재위촉

SBS Biz 최지수
입력2024.03.11 15:10
수정2024.03.11 15:12

[노란우산 광고 시안 (중소기업중앙회 제공=연합뉴스)]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배우 정준호와 다둥이 가정 장녀로서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지닌 배우 남보라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위촉했습니다. 

오늘(11일) 중기중에 따르면 노란우산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적 공제 제도로 지난 2007년 도입됐습니다.

정준호는 "연기 활동뿐 아니라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며 자영업자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노란우산 홍보대사로서 대한민국 사장님의 든든한 응원군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남보라는 역시 "부모님께서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노란우산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노란우산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연기 교사, 트로트 가수, 약사, 운동 강사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노란우산 홍보모델은 올해 소상공인 홍보와 콘텐츠 영상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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