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로 반값 미술관, 면제 대공원 가볼까?
SBS Biz 송태희
입력2024.03.11 14:59
수정2024.03.11 20:32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 소지자에게 서울대공원과 서울식물원 입장료는 면제, 시립미술관과 시립과학관은 관람료 최대 50% 할인하는 방안출 추진합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시 도시공원 조례, 서울시립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서울시립과학관 관리 및 운영 조례의 일부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했습니다.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소지자에게는 경기 과천시에 있는 서울대공원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서울식물원 입장료가 면제됩니다. 현재 서울대공원 입장료는 성인(만 19∼64세) 기준 동물원 5천원·테마가든 2천원, 서울식물원은 성인 기준 5천원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기획전시 관람료, 서울시립과학관은 관람료의 50% 범위에서 할인받게 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달 7일 경기 과천시와 맺은 기후동행카드 업무협약식에서 기후동행카드에 각종 문화 혜택을 추가할 계획이라며 "서울을 문화 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하실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월 5만∼6만원대 기후동행카드 사용으로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넘어 문화산업과 공원·여가 활성화까지 연쇄적 효과를 끌어낸다는 게 서울시 구상이다. 이에 따라 할인 대상은 박물관과 공연장, 체육시설 등 여타 시설로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주가 반토막 났는데…삼천당제약 또 무슨 일?
- 2."집도 사겠네"…SK하이닉스 성과급 얼마길래?
- 3.입사하자 마자 7억 성과급?…SK하이닉스 킹산직 뽑는다
- 4.'카카오톡' 잘못 다운받았다간 '다 털린다'
- 5."美, 이란에 368조원 기금 제안" 이스라엘 언론
- 6.타워팰리스 살면서 기초연금 수령?…이참에 다 뜯어고친다
- 7.7억 성과급 SK하이닉스 공고 나온 생산직 "인생이 달다"
- 8.[단독] 기아, 32년 만에 버스 사업 철수 수순
- 9."중국차 누가 타겠냐" 했는데 반전…BYD 국내서 돌풍
- 10.5000원 바람막이 내놓더니…다이소 4.5조 매출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