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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젊어졌다'…3명 중 1명 30세 이하

SBS Biz 지웅배
입력2024.03.11 07:18
수정2024.03.11 07:52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추운 날씨에 패딩 조끼를 입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가 없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3명 중 1명 이상이 30세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한 외래 관광객 1천103만명 중 35.6%인 393만명이 30세 이하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21년 그 비중은 20.4%로 바닥을 찍은 뒤 2년 연속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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