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네이트, 선거기간 딥페이크 방지 공동선언
SBS Biz 이민후
입력2024.03.08 17:42
수정2024.03.08 17:45
공동선언은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에 대응하기 위한 자율협의체 활동의 일환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기간 참여 기업 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에 대한 탐지와 신속한 조치, 대응 정책 공개, 확산 방지를 위한 교류 활성화, 대중 인식 제고를 골자로 합니다.
네이버는 콘텐츠의 출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기술 표준 채택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성 콘텐츠 탐지 기술 확보를 중장기적 목표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 모델 '칼로'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부착하는 기술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K커뮤니케이션 AI를 이용한 이미지 생성 시 주요 정치인의 이름에 관한 검색어 제한 조치를 통해 선거 관련 딥페이크 제작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다만, 이번 공동선언에서 구글코리아(구글)와 페이스북코리아(메타), 엑스(X·옛 트위터) 등 해외 빅테크들은 모두 빠졌습니다.
협회는 "빅테크들은 뮌헨 협약을 통해 기만적 AI 선거 콘텐츠 대응 방침을 밝혔다"며 "기술 협정에 따라 이번 선언문을 채택한 국내 기업들과의 자율협의체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부동산 정책 엉망' 지적에 李 "금세 좋아지기 어렵다"…후퇴없다
- 2.더 무서운 보이스피싱 온다?…비번부터 바꾸세요
- 3.1244회 로또 1등 18명 16억씩 받는다…명당 어디?
- 4.동탄 냄새만 나도 집값 뛴다?…서울보다 뜨거운 '이곳'
- 5.3040男 편의점서 찾는다고...'혹시 이 빵 있나요?'
- 6.65세 이상이면 더 싸게…서울 미용실·카페·헬스장 등 90곳
- 7.'네 식구는 옛말'…'영감, 마누라 둘이서 늙어간다'
- 8.확 달라지는 온누리 상품권…10% 할인 받으려면?
- 9.軍 면제 논란에 로또 청약까지…후폭풍 일파만파
- 10.'체납왕' 권혁, 15년 버티다 결국 4천억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