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달달한 일본 캔디에서 방사능 물질 세슘이
SBS Biz 송태희
입력2024.03.08 15:10
수정2024.03.08 21:24
일본산 캔디류 제품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미량 검출됐습니다. 수입 업자는 해당 제품 수입을 자진 취하했습니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한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에서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생산된 캔디류 제품에서 1㏃/㎏(㎏당 베크렐·방사능의 강도를 측정하는 단위)의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수입 물량은 122㎏이었습니다.
식품의 방사능 기준치는 100㏃/㎏입니다. 하지만 식약처는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스트론튬 등 추가 핵종에 대한 검사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수입업체는 미량이라도 방사능이 검출되면 추가 핵종 검사증명서를 내는 대신 수입을 취소하고 반송하거나 폐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난해 일본산 수입식품 검사에서는 된장, 가다랑어 추출물 등 가공식품에서 모두 4차례 세슘이 기준치 이하 미량 검출됐으며, 모두 반송·폐기됐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걸 5천원에 산다고?…다이소 품절대란 뭐길래?
- 2.美,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등에 전투함·급유함 타진
- 3."이거 안 들면 진짜 손해"…연 19% 적금에 234만명 몰렸다
- 4."성수대교 램프 내려 앉았다" 시민 신고 빗발치자…서울시 결국
- 5.타는 순간 성공했구나 '그 차'…국민 세단의 귀환
- 6.호남반도체에 800조 투자한 삼성·SK…美 압박 가능성에 고심
- 7."죽으면 내 재산은 어떡하지"…그래서 돈 몰리는 '이 통장'
- 8.보조금 탈락 '날벼락'…직접 쏘겠다는 중국 전기차
- 9.삼전, 오늘 344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예고…성과급 받는 DX는 반발
- 10."어! 단골 호프집 어디갔어?"…20년 장수가게도 못 버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