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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보다 더 달콤하다?…성수동 초콜릿 하우스 가볼까?

SBS Biz 정보윤
입력2024.03.07 14:29
수정2024.03.07 17:32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가 가나 브랜드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를 서울 성수동에 오는 9일 오픈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7일까지 약 4주간 운영됩니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 팝업스토어는 지난 2022년 서울 성수동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지난해에는 부산 전포동 카페거리에서 시즌2를 진행했습니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에서는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이색적인 디저트와 카페 음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쁘띠 가나 디저트 플레이트’는 매일 20팀만 한정 운영되며, 5종의 가나 디저트 세트와 음료 2잔이 제공됩니다.

초콜릿, 케이크 등을 만드는 나만의 가나 만들기 클래스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이외에도 출시 50년을 맞은 가나초콜릿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과 국내 대기업 중 유일하게 카카오부터 완제품까지 만드는 롯데웰푸드의 ‘빈투바(Bean to Bar)’ 과정도 알아볼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됐습니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에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며, 30여종의 가나 굿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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