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코스피 이전 상장 11년 만에 재도전
SBS Biz 최지수
입력2024.03.07 11:20
수정2024.03.07 11:56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 제공=연합뉴스)]
파라다이스가 지난 2013년에 이어 11년 만에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을 추진합니다.
파라다이스는 어제(6일) 공시를 통해 22일 정기주총에서 '코스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 이전상장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강원랜드, 롯데관광개발 등 기존 유가증권 상장기업과 동종그룹을 형성하고 기업가치 재평가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은행서 손바닥 등록했어도 공항선 ‘X’…확인하세요
- 2.李대통령, 산업부 장관에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지명
- 3.월급 397만원 받는다고요?…대한민국 평균 직장인입니다
- 4.'20억 집 살면서 통장에 월 360만원 꽂힌다'
- 5.15년 전 가격에 통큰치킨 오픈런…"팔자마자 동났다"
- 6.스테이블코인 뭐길래…관련주 '널뛰기'
- 7.근로장려금 오늘부터 입금…맞벌이·노인 수혜 늘었다
- 8.무주택자만 신났다…올림픽파크포레온 줍줍 나온다
- 9.무주택자만 신났다?…10억 시세차익 올림픽파크 포레온 '줍줍'
- 10.근로장려금 '노인과 맞벌이'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