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에 '무신사 스탠다드' 6호점 생긴다
SBS Biz 정광윤
입력2024.03.07 09:07
수정2024.03.07 09:07
6번째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이 오는 22일 서울 명동에서 문을 엽니다.
무신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인근에 3개층 규모 자체 브랜드(PB) 매장을 개장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1층에서는 남성 시즌 상품과 협업 상품을, 2층과 3층은 각각 남성과 여성 상품 전용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방문 고객을 위한 행사로 오는 22∼24일 무신사 앱 회원에게 전 상품을 10% 할인해주고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50% 할인 쿠폰을 증정하기로 했습니다.
개장 당일 1호 구매 고객에게는 무신사 스탠다드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특별 선물을 줄 계획입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최근 해외 관광객의 발길이 늘면서 다시 활성화되는 명동에서 더 많은 국내외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오프라인 거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해나갈 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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