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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또 터졌다…109억원 규모 배임 사고

SBS Biz 송태희
입력2024.03.06 09:49
수정2024.03.06 21:04


NH농협은행에서 109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업무상 배임으로 109억4천7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신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이 배임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사 측이 입은 실제 손실액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금융사고가 발생한 기간은 지난 2019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로 알려졌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자체 감사 후 사고를 발견해 해당 직원을 형사 고발했다"며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홍문표 의원실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3년 8월까지 지역 농축협에서는 563억 규모, 농협은행 31억원 규모의 횡령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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