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전시·강연
SBS Biz 정광윤
입력2024.03.06 08:06
수정2024.03.06 08:06
롯데백화점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시·강연 등 '리조이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우선 본점과 잠실점, 동탄점, 광복점 등의 롯데갤러리에선 '리조이스 특별전'이 열립니다.
에비뉴엘 잠실점에서는 우리나라 달항아리를 알린 박영숙 도예가의 작품 100여점을 다음 달 21일까지 선보이고, 본점에서는 오는 5월 2일까지 윤예진, 서승은, 문선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동탄점에서는 다음 달 21일까지 판다와 코알라 등 귀여운 동물을 소재로 가족애를 표현한 윤서희, 릴리 작가 작품을 공개합니다.
광복점에서는 김영아, 김주희, 정미, 조은아, 황지영 작가의 전시를, 광주점에서는 황순례, 탁소연 모녀 작가 작품을 각각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는 2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이슬아 작가와 최인아 책방 대표 명사 강연도 열립니다.
강연 수익금은 취약계층 여성의 심리 지원 활동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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