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새 감사에 정인규 전 문체부 소통정책과장 임명
SBS Biz 이민후
입력2024.03.05 10:47
수정2024.03.05 10:49
[게임물관리위원회 청사. (게임물관리위원회 제공=연합뉴스)]
게임물관리위원회 신임 감사에 정인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소통정책과장이 임명됐습니다.
오늘(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게임위는 어제(4일) 부산 본사에서 감사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1965년생인 정 신임 감사는 문체부 뉴미디어소통과장, 국민소통실 콘텐츠기획과장·소통정책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2년 10월에는 대통령비서실에서 파견 근무했고, 이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행정지원과장을 지내다 올해 1월 명예퇴직했습니다.
게임위 감사 임기는 3년으로, 정 신임 감사는 2027년까지 게임위 업무·회계 전반에 대한 내부 감사 업무를 총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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