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엔비디아·테슬라·카카오·네이버
SBS Biz 김종윤
입력2024.03.05 06:44
수정2024.03.05 08:02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블룸버그 급락 경고 '엔비디아·테슬라'
간밤에도 생성형 인공지능 대장주 엔비디아의 주가가 3% 넘게 올랐습니다. 최근의 엔비디아 광풍은 이런 상승장에서 나만 소외되면 안 된다, 이른바 '포모 증후군'을 연료로 계속 세를 키우고 있는데요.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말처럼 큰 폭의 하락장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외신들의 잇단 급락 경고 살펴보겠습니다. 엔비디아를 테슬라에 비유한 보도가 나왔다고요?
- 연일 주가 치솟는 엔비디아…"테슬라 닮은 꼴" 경고
- 블룸버그, 전문가 인용 보도…엔비디아·테슬라 비교
- 엔비디아 주가매출비율 18배…S&P500 기업 중 최고
- 냉철한 논리 뒷전…엔비디아에 '비이성적 열정' 영향
- 블룸버그 "테슬라처럼 하락…손실 위험 커졌다" 경고
- 2017년부터 치솟은 테슬라, 수요 우려에 크게 하락
- "현재 엔비디아와 상승 당시 테슬라 공통점 많다"
- "엔비디아 공정가치는 436달러"…현재 주가의 절반
- GPU 선두 주자 엔비디아, AMD 등 경쟁자들 추격
- 오픈AI·MS·아마존 등 AI 반도체 시장 진출도 변수
- WSJ도 경고…"AI 버블은 90년대 닷컴버블보다 크다"
- 엔비디아, 과거 성장 속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
- 일각에선 "실적·차트 모두 여전히 좋다" 반론도
- 제레미 시걸 교수의 진단…"증시 조정 잔인할 것"
- 현재 투기 광풍, 닷컴버블 붕괴 직전과 유사한지 불분명
- "투기적 거품이 시작되고 있을 가능성 크다" 평가
- 올라갈 때는 계단,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로 추락
- 월가 대표 강세론자 시걸 교수, 거품 경고는 이례적
- 엔비디아 연일 랠리에…웃지 못하는 '돈나무 언니'
- "엔비디아 고평가 상태" 판단…지난달 내내 매도
- 엔비디아 대신 핀터레스트 주식 매입한 캐시 우드
- SNS 기업 핀터레스트, 생성형 AI 검색 기능 추가
- 잘못 설계된 美 칩스법, 엔비디아·TSMC 타격 우려
- 첨단 반도체 제조 대만에 집중…中 봉쇄·침공 우려
- 美 반도체 생산 시설 확대, 4년간 총 520억 달러 지원
- TSMC, 혁신보다 '보조금 확보'에 더 신경 쓸까 우려
- 테슬라, 중국서 또 가격 할인…"주가에 악영향 전망"
- 대표 차종 모델3·Y 최대 639만 원 인센티브 지급
- 수요 둔화·경쟁 심화에…테슬라, 잇달아 가격 인하
- BYD 가격 인하에 대응…"울며 겨자 먹기로 인하"
- 사상 최고가 경신한 나스닥, 테슬라는 랠리서 소외
- '보상 무효' 승소 로펌, 테슬라 주식 8조 원 요구
- '75조 원 보상금' 이의 제기 소송서 머스크 이긴 로펌
- "전례없는 금액이지만, 우리도 '보수적'으로 책정"
- 로펌 요청 받아들여지면 '테슬라 10대 주주' 등극
◇ 네카라쿠배 빨간불 '카카오·네이버'
새로 내정된 카카오의 최고기술책임자, CTO가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카카오뱅크 상장 직후 주식매수선택권, 스톡옵션을 행사해 이른바 '먹튀' 논란에 선 인물이기 때문인데요. 빨간불이 들어온 카카오와 네이버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카카오가 혁신하겠다더니, '도로 카카오' 우려가 커지고 있네요.
- '카뱅 스톡옵션 먹튀' 논란 장본인, 카카오 CTO 내정
- 카카오 관계자 "기술 이해·경험 있는 리더를 내정"
- 카카오뱅크 출신 정규돈, 스톡옵션 먹튀 관련 임원
- 인하대 자동화공학 석사·카카오 플랫폼 기술 총괄 거쳐
- 정규돈 내정자, 카뱅 상장 직후 66억원 매도 수익
-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등 900억원대 '먹튀 사태'
- "일신" 다짐한 카카오…'회전문 인사' '도로 카카오'
-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정규돈 차기 CTO 소개
- 홍은택 대표 임기 남았는데…후임 정신아 차기 인사 발표
- 카카오, 커머스 CIC 본사 흡수…'직접 관리' 의미
- 부서별 자율 운영 중인 근무제, 일괄 출근 변경 시사
- 카카오 측 "대표 내정자, 변화 방향성 관련 소통"
- 택시단체 "카카오모빌리티, 상생 합의 2개월째 무소식"
- 카카오모빌리티 "올해 상반기 이행 목표로 준비 중"
- 尹 대통령 '독과점' 지적 계기, 택시업계와 논의 진행
- "수수료율 인하와 공정 배차 위한 정책 변경 촉구"
- 수수료 낮춘 신규 가맹택시·배차 알고리즘 개편 등 추진
- 카카오 '문어발 확장' 경영 기조, 줄인다더니 확대?
- 카카오그룹 계열사 수 65개→105개→138개로 급증
- '대기업' 덩치에도 스타트업 사업방식 유지 '패착'
- 미용실·꽃집·퀵서비스 등 진출…골목 상권 침해 논란
- 김범수 "골목상권 침해 영역에 진출하지 않겠다" 약속
- "줄이겠다" 약속에도 계열사 137개…SM엔터 인수로 급증
- SM엔터 인수 과정서 주가 조작 의혹 제기…사법 리스크
- 거센 비판에 경영 일선서 물러났던 김범수 다시 등판
- "카카오의 조직 쇄신 이끌겠다" 경영 복귀한 김범수
- 실적은 역대급인데 네카오 주가는 '뒷걸음'…이유는?
- 코스피 상승에도…지난해 주총 때보다 주가 더 떨어져
- 최수연·홍은택, 1년 전 약속한 주주가치 제고 실패
- 생성형 AI 사업 실망·사법 리스크·독과점 논란 영향
- "직원들은 성과급 잔치하며 주가 관리엔 소홀" 지적
- 흔들리는 카카오·네이버 주가…中 직구액 습격 영향도
- 6월 예정된 '네이버웹툰 상장'도 주가에 부정적 영향
- 네이버 PER 40배 '고성장주'…성장성 의문에 흔들려
- 카카오, 역대급 실적에도…주가 조작·분식회계에 발목
- 카카오모빌리티 '분식회계' 과징금 80억…최고 수준
-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해임 권고에도…유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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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 급락 경고 '엔비디아·테슬라'
간밤에도 생성형 인공지능 대장주 엔비디아의 주가가 3% 넘게 올랐습니다. 최근의 엔비디아 광풍은 이런 상승장에서 나만 소외되면 안 된다, 이른바 '포모 증후군'을 연료로 계속 세를 키우고 있는데요.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말처럼 큰 폭의 하락장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외신들의 잇단 급락 경고 살펴보겠습니다. 엔비디아를 테슬라에 비유한 보도가 나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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