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이 100일에 1300조원씩 증가한다고?…미국 국가채무 34조달러
SBS Biz 최지수
입력2024.03.04 07:00
수정2024.03.04 09:55
[미국 재무부 현판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가 약 100일마다 1조 달러, 우리돈 1천336조 원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BC가 인용한 미국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미국 국가채무는 지난 1월 4일 기준 34조 달러, 약 4경 5천424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9월 33조 달러를 넘긴지 110일 만에 1조 달러가 늘어난 것으로, 앞서 33조 달러에 도달하는데에는 91일이 걸린 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100일' 주기 패턴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2."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3."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7.'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8.[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9.'붕어빵 미쳤다' 1개에 1500원 뛰자…'이것' 불티나게 팔린다
- 10.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