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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4] LGU+ 황현식 "생성형AI '익시젠' 상반기 공개"

SBS Biz 이민후
입력2024.02.29 10:17
수정2024.02.29 10:24

[MWC 2024 참가해 기자들 만난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올해 상반기 생성형 인공지능(AI) 중 경량화 거대언어모델(sLLM)인 '익시젠(ixi-GEN)'을 상반기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는 익시젠을 활용해 AI 에이전트(비서)를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사장)는 2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자체 생성형 AI모델 '익시젠'을 개발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모든 에이전트 기능을 구현해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오픈AI의 LLM 등 사례에서 비용 문제가 불거진 바 있는데, 다방면에서 적용되는 LLM 대신 특정 영역에서 sLLM을 상용화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황 사장은 AI 영역에서의 협력을 위해 메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고위경영진들과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황 사장은 "(AI 시대에는) 혼자만의 상상력으론 안되고, 협업과 제휴가 중요할 것이다"라며 " 메타·AWS·구글 뿐만 아니라 다른 응용과 관련된 회사들과도 협업과 제휴가 활발해져야 할 것이다"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은 원천기술이 되는 AI자체를 만드는데 노력했지만 앞으로는 응용기술이 중요해질 것이다"라며 "그걸 활용한 혁신 결과물을 창조하는 스피드, 운용능력과 사람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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