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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두성규 목민경제정책연구소 대표, 한문도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교수 

서울시가 낙후된 지역으로 꼽히는 서남권 대개조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서울 서남권은 영등포, 구로, 금천, 강서, 양천, 관악, 동작등 7개 자치구가 속하는 지역이죠. 서울시가 상대적으로 쇠락한 이 지역을 직장 주택 문화가 어우러진 첨단 복합단지로 바꾸겠다는 건데요. 이르면 2026년부터 새로운 서남권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는 게 서울시의 설명입니다. 서울시는 김포공항의 이름도 서울김포공항으로 바꾼다는데요. 서울 서남권 대개조, 과연 서울시의 꿈대로 이뤄질지, 걸림돌은 없는지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두성규 목민경제정책연구소 대표, 한문도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Q. 서울시가 서울 서남권 개발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서남권은 어떤 지역이고 서남권이 왜 우선 개발대상으로 꼽히고 있는 건가요? 

Q. 서남권 지역에 마곡 지구가 들어섰고 고척 돔구장, 강남 순환고속도로등 도 갖춰졌는데, 왜 서울의 다른 지역보다 주거 환경 개선이 더딘 겁니까? 

Q. 서울시가 밝힌 서남권 대규모 개발 기본 방향은 무엇입니까? 

Q. 실제 개발이 진행될 경우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거나 먼저 개발이 이뤄질 지역은 어디가 꼽히나요? 

Q. 김포공항도 서남권 개발과 함께 위상을 높이기로 했는데 어떻게 바꾸겠다는 건가요? 

Q. 서남권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서는 관련 조례도 바꾸고 기본 계획도 수립해야 할 텐데, 서울시가 구상하는 타임 스케줄은 어떻게 잡았나요? 

Q. 서남권 대개조의 바람직한 방향은 무엇이고 서울시 전체 개조와 연계해서 나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Q. 서남권 지역 개발 계획으로 이 지역 부동산 가격 영향을 받을까요? 

Q. 얼마 전 정부가 그린벨트 해제 계획도 밝히고 군사 보호구역 해제도 발표했는데 서울시의 서남권 대 개발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총선을 앞둔 정치적 전략으로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